국내 굴지의 웰메이드 스니커 브랜드인 CATCHBALL의 노하우와 제작공정으로 제작되고,

비헤비어가 새롭게 해석하여 탄생한 DECK SHOES입니다.

함상의 갑판위에서 고무 밑창을 덧댐으로써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덱 슈즈를 모티브로 현 시대에 맞게 리프로덕션하였습니다.

70년대 원류의 오리지널 덱슈즈를 길고 낮은 발등을 복원하여,

주로 구두에 사용되는 낮은 발등 높이와 유려한 곡선이 표현되는

모디파이드 라스트가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보온성과 더욱 유려한 쉐입 및 안정성을 고려하여

7홀과 MID-HIGH 높이의 형태로 수정하였습니다.

아웃솔에는 빈티지한 세월감을 구현하기 위해 별도

염색 과정을 거쳐 옅은 노란색이 표현됩니다.

갑피의 원단에는 고증의 캔버스 원단이 아닌,

COTTON 100%의 몰스킨 패브릭이 채택되었으며,


이는 부드러운 착용감 및 보온성과 직결됩니다.

갑피와 솔의 연결방식은 벌커나이즈드(Vulcanized)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40년 이상의 기술력을 가진 부산 신발 제조 공장에서

세계에 몇 남지 않은 Vulcanized 제조방식으로 제작됩니다.

견고하고 유연하며 내구성이 우수한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한국인에 맞는 인체공학적인 라스트 및 패턴

설계와 발을 보호하는 다양한 기능들로 인해 더욱 편안한 착화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인솔에는 Ortholite 사의 인솔이 사용되었으며,

여분 인솔이 동봉되어 있어 사용자의 족형에 맞게 추가로 사용 가능합니다.

OATMEAL BEIGE, NAVY 두 컬러로 제작되었으며,

OATMEAL BEGIE의 경우 갑피의 원단을 천연 염료로 염색되어 매력적인 컬러가 연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