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 루이비*, 존* 비스포크, 에드워드그* 탑드로어. 크로켓앤존* 핸드그레이드.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위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상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들이 만드는 상품들 중에서도 가장 상급의 제품에는 


항상 바인하이머(Weinheimer)의 가죽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벨보로 카드 홀더에 사용된 바인하이머의 Boxcalf 아티클은



프랑스 고산지대에서 길러진 송아지의 가죽을 사용해 모공이 좁고 밀도가 높아 



다른 어떤 가죽에서도 볼수 없는 깊은 색감과 럭셔리한 광택, 실크같은 촉감을 선사합니다.

 



모든 원부자재는 사업자가 아닌 제작자의 마음으로 선택했습니다.


보강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제품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이태리에서 가공한 하드타입 베지터블 태닝 가죽을 안감으로 사용했습니다.

 


사용된 실(thread)은 독일 아만그룸(Amann Group)의 제품이며,


린넨사를 사용할수도 있었지만 내구성과 방오성을 위해 나일론사인 세라필을 사용했습니다.

 


단면 마감에 사용한 엣지 페인트는 에르메*, LVM*와 협업을 하고 있는 


랑스의 스탈(Stahl)에서 만든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공방과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이태리의 페니체(Fenice)보다 고가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심미적인 관점, 내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봤을때 



스탈 제품이 더 우수하다는 판단하에 저희 제품에 적용시켰습니다.

 


SIZE: 100*70 (mm), 두께 약 3mm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선에서 카드는 최대 5장까지 수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