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2020 Summer 시즌 첫 협업 제품인 'DIRECTOR' S/S Tee를 소개합니다.

'듀테로'와 '암피스트'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DIRECTOR'라는 워드아래 과거 'Ivy League'의

역사를 복기하고 우리가 좋아했던 당시의 룩과 빈티지 제품등을 재해석해 'Post Ivy Style'로써의 무드를 재확립하고자 했습니다.  

PRODUCT INFO.

그중 첫 번째 제품은 'DIRECTOR' S/S Tee로 면 100%의 고품질의 원사로 제직 된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며 별도의 넥 라인 봉재 방식을 통해 가볍지만 탄탄한 제품의 느낌을 유지토록 고려한 아이템입니다. 외

형의 디자인으로는 제품 전면에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콘셉트 워드인 'DIRECTOR'가 스며드는 날염으로 프린트되어 있으며

적당히 여유 있게 제작된 패턴과 사이즈로 단독 착용 혹은 레이어드 시 충분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인 제품입니다.

특히 이번 협업에서 가장 공을 많이 들였다 해도 과언이 아닌 구식 직조 방식의 브랜드 라벨을 통해 제품의 분위기와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었으며

별도의 워싱으로 마무리해 수축률을 최소화한 제품입니다.

'듀테로'와 '암피스트'의 이번 협업은 이번 티셔츠 아이템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들로 확장될 예정입니다.

'DIRECTOR' S/S T-Shirts'는 앞으로 전개될 라인업에 초석이 되는 제품이 되리라고 생각하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BEHIND STORY & DIRECTOR COMMENTARY

'DEUTERO'와 'AMFEAST'는 티셔츠 제품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아이템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DIRECTOR' S/S Tee의 경우 초기 기획 단계에서 공식적인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던 아이템이지만

늦은 밤 미팅과 순간의 번뜩임으로 인해 이번 티셔츠 제품을 제작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암피스트 브랜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과 듀테로 브랜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 그 교집합을 찾는 것에 중점을 두었고

저희는 'IVY STYLE'과 빈티지 'Dartmouth' 아이템들에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두 브랜드가 만나 하나의 교집합을 찾는다는 것은 그저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브랜드 각각의 매력이 결과물로 느껴져야 하고 또 그것이 주는 상품적인 가치는 월등해야 합니다.

이번 협업은 라인업의 볼륨으로 인해 많은 시간을 이야기하고 생각하고 또 할애할 수밖에 없는상황이었습니다.

하나하나 아이템을 결정짓게 되면서 전체적인 그림들이 그려지고

최종 라인업이 완성되어 갈 때 즈음엔 정말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준 암피스트 실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CAUTION(제발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본 제품은 소량 제작된 아이템으로 넉넉한 사이즈와 패턴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패턴의 완성은 철저하게 착용에 준해서 제작되었으니 이 점 참고 바라며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원단의 컬러 특성과 티셔츠 제품이라는 아이템의 특성상 제품의 오염이나 손상이 다른 타입의 아이템에 비해 쉽거나 빠를 수 있습니다.

이점은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한 경우로 야기될 수 있사오니 유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티

셔츠 원단은 최소 0.5cm부터 최대 1.5cm까지의 오차 범위가 존재할 수 있는 원단의 유동성이 큰 아이템입니다.

제품 완성 후 워싱을 추가로 진행하는 제품의 경우 실제 제품은 실측보다 다소 작을 수도 혹은 클 수도 있습니다.

1cm의 오차 범위 사이즈도 민감함을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구매를 고려해 주시길 바립니다.

본 제품은 특정 부분의 재봉이 민감하게 적용된 제품입니다.

실제 착용 및 세탁, 보관에 주의해 주십시오.

워싱 제품 및 밝은 컬러로 제작된 제품의 경우 일정 미세한 데미지나 오염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점 역시 민감하게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구매를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품 행택에 기재되어 있는 취급 시 주의사항을 반드시 유념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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